바른미래당 신용현(초선, 비례) 의원은 지난 4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한 ‘대학입시제도 공정성 제고 위한 전문가 간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신 의원이 주최하고,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중부대 교육학과 안선회 교수는 “주요 대학의 수능 위주 정시 전형을 50%이상 확대해야 한다”고 운을 뗀 후 “아울러 학종 비율을 축소함으로써 기득권층 특혜 논란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면서 “대입제도 개선을 위한 고등교육법 개정 절차를 통해 중장기 개편